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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왕

작성자
김원웅
작성일
2022-08-05 18:34:34
조회
33
가시나무 왕
 
위대한 사사 기드온에게 아들이 70명이었고
첩에게서 낳은 아들 아비멜렉이 있었다.
아비멜렉은 아버지 기드온이 죽자 백성들의 마음을 샀다.
그는 잔인한 가족 살인극을 펼쳤다.
막내 아들 요담을 제외하고 모두 죽였다.
세겜 사람들은 그런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았다.
이 비극적인 사건에서 살아남은 요담은
그리심산에서 세겜 사람들에게 외쳤다.
 
“내 말을 들으시오.
그래야 하나님이 당신들의 말을 들을 것이오.
하루는 나무들이 왕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에게 찾아가
왕이 되어 달라고 간청했지만 나무들은 한결같이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제처 놓고 나무들 위에
우쭐거릴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시나무에게 찾아갔습니다.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시오.’요청에 가시나무는 기꺼이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된 가시나무는 나무들에게 협박했습니다.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 다 사를 것이다.’라고”
 
요담의 우화는 아비멜렉의 이야기이다.
잔인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깜이 안된 가시나무같은
아비멜렉이 왕이 됨으로 이스라엘 역사는 퇴보하고
수많은 백성이 죽임을 당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24%로 떨어졌다.
그를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들조차도 지지를 철회했다.
요담의 가시나무 우화와 작금의 현실이
왜 이렇게 오버랩 될까?
 
우리가 불민함으로 분별에 실패하여 세웠다 하더라도
하나님 경외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낮아져
대한호 키를 바르게 잡고 항해하도록
이제 우리가 정말로 기도할 때다.
조국이 더 어려워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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